Jan 082016
 

벌써 3년. 시간 참 빠르다. 늘 그렇듯이, 시간없다는 핑계로, 뉴질랜드로 건너온 이후 나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글로 적어보겠다는 계획은 그다지 잘 지키지 못한 거 같다. 딸 육아일기도 40주를 채우지 못했고, 포스팅해보겠다던 여러 글들도 여전히 draft 상태에 머물러 있다. 어렸을 적 띠리리이이익~~빼애애액! 하는 모뎀을 통해 접해봤던 커뮤니티, 그 이후의 인터넷 커뮤니티, 채팅, 블로그, 검색엔진, Social media라는 수많은 “공유의 장”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누군가의 귀중한 의견/경험을 구하는 질문을 올리고, 누군가 툭 던지는 남긴 한마디에 감사해하고,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서 올리고, 그 글에 좋아해하는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보람을 느끼고, 그랬다. 답변/의견/사용기를 가장한 광고, 은어로 포장한 스팸, 블로거지의 사용기를 빙자한 유료 홍보로 더렵혀진 인터넷이지만, 그래도 어딘가에서, 내가 올리는 쓰잘데기없는 글들을 읽어줄 사람들이  있음을, 난 믿는다. 그래서 다시 글을 써본다. 이전에 뉴질랜드 취업기를 쓰면서(그러고보니 1년도 넘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후속글들을 계획했었고, IT종사자가 취득할만한 비자에 대한 글을 이미 써두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양이 좀 부족한듯 해서 회사 경험기를 추가로 써보기로 했다.

급여

google에 가서 nz it salary만 치면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들이 많이 나온다. 그 중에서 absolute it라는 구인에이젼시에서 발간하는 레포트를 보면 대략적으로 급여 수준을 알 수 있다(추후를 대비해서 2015년 레포트를 첨부한다). 내용을 보니 내 경우는 거의 평균 수준으로 보인다. 취직전에 들은 얘기에 의하면, 보통 회사에서는 연별 급여 인상이 그다지 많지 않고, 오직 “이직”을 통해서는 대폭적인 급여 인상이 가능하다고 했다. 사실이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매년 물가인상률 정도의 일률적 급여 인상이 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보너스가 있는데, 개개인별 업무 평가에 따라 다른 금액을 받게 된다. 또한, 승진에 따른 급여인상도 있는데, 경험해보지 못한 관계로 어느 정도 인상되는 지를 모르는 것이 안타깝다. 하여튼, 대폭적인 급여 인상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이직과 승진”뿐이다. 개인적으로 꽤나 친했던 동료 한 명은 부모 초청을 위해 필요한 초청자의 급여 조건때문에 이직을 결정했다.

급여를 생각함에 있어 실수령액 측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뉴질랜드에는 PAYE라는 소득세+ACC분담금이 부과(Tax rate calculator)되는데, 10만불 급여 소득자의 경우 2016년에 다음과 같은 세금을 낸다.

Tax calculation for individual – 1 April 2015 to 31 March 2016

  • $14000까지: 10.5% –> $1,470.00
  • $14000 ~ $48000: 17.5% –> $5,950.00
  • $48000 ~ $70000: 30% –> $6,600.00
  • $70000 넘는 금액 : 33% –> $9,900.00
  • 총합 $23,920

허거걱, 10만불 받았는데 약 2만 4천불이 세금이다. 세금 이외에 Kiwi Saver(개인 연금 성격)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급여의 4%가 차감되므로 대략 4000불이 차감되어, 실제 수령액은 약 72000불이 되고 월 6000불이 된다. 그나저나 10만불이라는 금액은, 그저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  예를 든 금액일 뿐(물론 받고 싶긴 하다), 내가 받는 연봉은 아니다.

휴가

샐러리맨의 3대 마약은 월급, 휴가 그리고 승진이다. 급여를 얘기했으니 휴가에 대해 얘기해보자. 보통 Annual leave(유급 연차 휴가)와 Sick leave(유급 병가)를 쓸 수 있다. Annual leave의 경우 최소 20일(주당 5일 근무 –> 4주 = 1달)인데, 입사 첫해에는 회사마다 다르게 산정하는 듯 하다. 1년이 지나서야 20일을 주는 회사도 있고, 내가 현재 다니는 회사처럼 입사 직후에 20일을 주는 곳도 있다. 병가는 최대 10일인데, 처음 6개월에 5일, 그 다음 6개월에 5일이 원칙이나,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비율별로 산정해서 36.5일 정도 근무하면 1일씩 증가되는 걸로 보인다.

휴가 사용은 상당히 자유롭다. 특히 Sick leave의 경우, 본인 말고 가족이 아픈 경우에도 사용가능하며, 2일까지는 증빙서류 첨부없이도 가능한데, 다른 회사의 경우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배우자/가까운 가족 사망시에 3일/1일 정도의 유급 휴가도 있으며, 출산/육아를 위한 Parental leave도 가능하지만 유급이 아니라 정부가 소득 일부를 보전해주는 방식의 무급휴가이다. 이외에도 Volunteering day라고 해서, Volunteer를 하기 위해 팀별로 신청하면 하루를 쓸 수 있기도 한데, 역시 다른 회사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정리하자면, 보통 20일+10일의 유급휴가가 주어지는데 그 사용이 매우 자유로운 편이다.

참고: Holidays and Leave

출퇴근/근무시간

점심시간 30분은 무급이지만, 오전과 오후에 각각 유급 15분의 휴식이 있고, 공식적으로는 8시간 30분만 일하면 된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는 Flexible한 근무를 허용하는데, 근무지에서 거리가 있는 곳으로 이사간 이후 6시 30분~7시 정도에 출근하고 대략  3시 30분 경에 퇴근하는 패턴으로 일하고 있다. 맡고 있는 업무 특성상 외국과의 회의를 위해 특정 시각에는 회사에 있어줘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주 자유로우며, 이러한 점은 휴가가 가장 필요할 때 적시에 사용가능해서 정말 좋다. 작년 초, 육아로 인해 생긴 와이프의 손목 터널 증후군 때문에, 연차/병가를 모두 쓰고도 모자라서 무급 병가까지도 써야 했던 적이 있었는데, 도움을 기대할 수 있는 다른 가족이 없는 이민 생활에서 이러한 점은 정말 큰 장점으로 보인다.

근무시간 관련해서 흥미로운 일화가 있다.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 나는 여전히 한국식으로 추가근무를 해가며 맡은 업무 분석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어느 날 저녁이었다. 역시나처럼 저녁 6시쯤에 관련 문서를 보며 있는 나에게 매니저가 다가왔다. 무슨 일 하고 있느냐길래 그 당시 작업중인 일을 얘기해줬고, 일의 난이도가 괜찮냐길래, 데드라인이 급박한 일은 아니고 단지 처음이라 잘 몰라서 추가 시간을 할애해서 파악중이라고 답했다. 짧은 대화 이후 그 다음 날, 팀의 리더가 나를 불렀다. 업무가 어떤지, 추가 시간을 꼭 써야만 하는지, 웬만하면 업무시간 중에만 하면 안되겠냐는 거였다. 요청되지 않은 추가 시간 근무는 배정된 시간 대비 업무 난이도가 너무 높거나, 배정된 시간이 너무 짧거나 등을 의미한다는 것이니, 정해진 기한안에 끝내는 데 문제가 없다면 그 시간보다 빨리 끝내기 위해 추가근무를 해서는 안된다는 거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리더의 관리 실수를 의미하기도 한다는 얘기였다. 그 일 이후 난 한번도 “자발적 추가 근무”를 해본적이 없다.  물론 정말 가끔, 해외 고객 지원을 위해 밤 늦게 머물거나 해본 적은 있지만, 그것은 요청에 의한 추가근무였고, 그 다음날 근무 시간 조정을 통해 어느 정도의 보상이 주어진다. 사실 초반에 초과 근무를 했던 이유는, 90일간의 Probation period 중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한국식”으로 표현했던 것이었는데, 매니저와 리더에 의해 제지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로는 근무 시간 동안 집중해서 일하도록 노력중이다.

복지

지금 다니는 회사는 사망이나 중대 장애시에 몇년 동안 급여 소득을 보전해주는 단체보험과 건강보험을 지원해주고 있다. 건강보험의 경우 가족도 포함해서 지원되는데, 자기부담금가 20%인 플랜이긴 해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번잡한 시내에 위치하지 않아서인지, 전 직원이 각자 주차 가능한 주차 공간이 제공되고, 커피 머신에 쓰이는 우유는 공짜로 즐겨도 된다. 이외에 자발적이지만 국가에 의해 지원되는 개인연금인 Kiwi saver 가입시 3%를 지원해주는데 이것은 자발적 복지라 아니라 고용주의 의무이다.

Probation period

신규 채용시 상호 협의(대부분 회사가 제시하고 피고용자가 수용하는 식이리라)하에 최대 90일(3개월이 아니라 90일)의 Probation period를 갖기로 합의하는 것이 보통인듯 하다. 해당 period동안 문제 발생시 고용주로서는 피고용자에게 이를 알리고 개선할 방법을 협의하고, 개선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계약의 종료를 통보할 수 있다. 피고용자 입장에서는 해당 기간 아무 때에나 계약의 종료를 통보할 수 있다. 구직 활동 중에 면접을 보았던 회사와 관련있는 에이젼시이게서, 현재 다니는 회사에 다니는 중에 연락이 온 적이 있다. 최종 2인까지 갔었다가 물 먹은 건이었는데, 재미있게도 최종 합격했던 사람이 정확히 90일만에 계약의 종료를 통보해왔다는 거다. 나한테 연락한 이유는 당연히 나에게 잡오퍼를 권하기 위해서였는데, 이미 일하고 있다는 얘기에 시무룩해하던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참고 : Trial period

일하는 분위기

역시나 사람에 따라 다르다. 한창 딴짓하는 사람, 정말 몰두해서 일만 하는 사람 등등 다양하지만, 솔직히 다른 동료들이 어떻게 일하는 지 신경쓰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그러는 거 같다. 다만 딴짓하다가 매니저/리더 뜨면 황급히 스크린 전환하는 것도 동일하고…

친분/회식/동료들과의 모임/기타

팀별 회식비가 산정되어 반기마다 하는데 보통 점심 먹으러 간다. 가끔 누군가 나서서 저녁 모임을 만들어서 볼링도 한 게임치고 패스트푸드로 저녁도 먹고 그러기도 하고, 주중에 축구 30분 하는 모임도 있고, 예전에는 배트민턴 모임도 있고 하지만 대부분 아시아인(주로 중국/인도)이 주도하는 거 같다. 럭비 월드컵이 열리면, 승리팀 맞추기 같은 이벤트도 직원들이 알아서 하고 일년에 두번 회사 차원의 이벤트(디너와 크리스마스 파티)도 있지만 전원 참석 의무따윈 없다. 안 가는 사람은 아예 안가고, 오라 마라 얘기도 없다. 그래서 동료 사이에 끈끈함은 조금 적은 게 사실이다.  

더 뭘 적어야 하나 고민이 되는 걸 보니 하고 싶은 얘기는 다 쓴 거 같다. 누군가 궁금해하는 사항이 있다면 댓글을 달면 답해줄 수는 있을 거 같다. 뉴질랜드 사용기를 적고 있는데, 이건 언제나 시리즈를 마무리할 수 있으런지 모르겠다.

  16 Responses to “뉴질랜드 사용기 – 회사”

  1. 안녕하세요. 뉴질랜드로 이민가고 싶어하는 2년차 개발자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블로그를 알게 되어 찾아왔습니다. 다른글에서 가장 좋았던 구절이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혹시 시간이되신다면 제 메일로 한번 메일주시면 안될까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MadForFamily Reply:

    @grapegirl,
    제 메일은 블로그 제일 하단 우측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2. 안녕하세요? ^^
    남편이 it쪽 업무를 하고 있고, 저는 뉴질에 몇 해전에 워홀로 다녀와서 5년후 이민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솔직하게, 정말 궁금했던 과정들을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들 꼼꼼하게 읽고 참고해서,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

    MadForFamily Reply:

    @나사초^^,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실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3. 현재고3 제대후 디플로마 수료후 해외취업을 목표로 두고잇는학생입니다 예전에 올리신 취업/구직 관련 포스팅 정말 도움이 많이되엇고
    정신차린 계기가 되엇습니다 .
    다만 저는 마음에 좀걸리는게 경력없이 뉴질랜드에서 it직업군으로 취업이 가능할지 걱정이됩니다. 대부분의 나라가 그러겟지만 경력직을 선호 하는걸로 알고잇어 구직이 쉽지않을것으로 예상이되어서요 눈높이를 낮추어 현지경력을 어떻게든 만드는게 우선일까요? 아니면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좋은회사를 찾아보고 트라이 하는게 중요한지 답변 가능하시면 부탁드리겟습니다!

    MadForFamily Reply:

    @laz,

    laz님께서 구인을 한다면,
    1.한국말이 당연히 Native수준
    2.경력과 관련 있는 한국 대학의 학위 소지자
    3.한국에서 업무경력이 있는 자
    를 선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조금 더 넓혀보면
    1.업무에 지장없을 정도(고객상대라면 거의 Native수준)의 한국어
    2.경력과 관련 있는 한국/외국 대학의 학위 소지자
    3.한국/외국에서 업무경력이 있는 자
    가 되겠습니다.

    1번, 2번, 3번 중에 어느 것이 우선이냐는 것은 그 누구도 답해줄 수 질문이므로, 스스로 판단하셔서 진행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국에서 업무관련 학위 + 2~3년경력 + 업무에 충분한 영어 갖추신 후 워킹홀리데이비자(한 고용주아래서 3개월 근무 제약이 사라짐)를 가지고 건너오시면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돈이 충분하다거나 하는 경우라면, 뉴질랜드 학위를 갖는 것도 좋겠지만, 경력없는 Junior 포지션은 현지인들도 잡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part time이라도 현지 경력을 쌓아서 현지학위+현지경력으로 구직에 도전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그 기회가 얼마나 열려있는지는 seek.co.nz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직군의 구인광고를 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4. 안녕하세요~

    11월에 어학연수 1년 과정 들어가고 그 이후에 취업준비 예정자입니다.

    어학연수중에 영어점수 만들어서 eoi 신청해서 잡서치비자를 취득해서 취업 후 영주권 신청이 목표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2금융권 전산실에서 9년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언어는 C언어와 코볼입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는 C언어와 코볼 모두 사용하지 않을거같아서 걱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자바를 공부해서 앱개발 하면서 자기 개발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제 경력과 스킬을 원하는 회사가 있는지, 필드에서 사용하지 않은 언어를 공부해서 그 언어로 취업이 가능한지 질문 드립니다.

    뉴질랜드 IT환경이 어떤지 정보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막막하고 걱정입니다. ㅠㅠ

    MadForFamily Reply:

    @전지수,
    1.EOI 통한 잡서치 비자
    잡이나 잡오퍼 없이 140점이 넘어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되기만 하면 가장 안전한 방법이리라 생각합니다.
    2.금융권IT에서 C와 COBOL
    금융권IT잡을 seek.co.nz나 http://www.trademe.co.nz/jobs에서 직접 찾아보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3.Java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 프로젝트라도, 결과물이 있으면 앱스토어에 등록해서 cv에 스크린샷과 링크를 첨부하면 도움이 많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5.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취업 이민 관련 글을 다 읽어봤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기업의 SW engineer로 10년 넘게 근무중입니다.

    혹시 오클랜드의 EROAD라는 회사를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링크드인에 올린 Firmware engineer의 공고를 보고 제 경력과 Qualification이 맞아 떨어지는거 같아 무심코 지원을 해봤는데 바로 온라인 Technical test를 보라고 메일이 왔네요. 관련 업종이 아니실거 같지몬 혹시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뉴질랜드쪽에서는 online test같은걸 어떤 형태로 보는지 잘 모르겠네요.

    MadForFamily Reply:

    @Milkiway,
    예전에 linkedin 통해서 이메일 들어왔던 게 생각나서 보니, 그게 Eroad라는 회사가 맞았네요. 홈페이지를 보니 차량 관련 솔루션 업체같네요.

    제 기억에, 온라인 테스트는 2~3번 정도 봤던 거 같습니다. IT용 온라인 테스트 전문 사이트 통해서 봤었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문 테스트 사이트니 여러 스펙트럼의 여러 레벨의 문제가 섞여있었던 거 같습니다. 근데 정작 사이트 이름을 적어두었던 수첩이 어디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이름이 알려드리면 조금 도움이 될듯 한데…아쉽네요.

    도움이 안되

  6. 안녕하세요 현재 뉴질랜드에서 디플로마 IT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사실 IT를 이제 시작하는거라서 나중에 졸업하고 나서 취업준비 할때 많이 걱정입니다.
    영어는 미국에서 유학한 적이 있어서 자신은 있지만 경력이 없어서 그렇네요…

    영주권이 목표이긴 하지만 제가 나이가 어려서 일단 영주권이 급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상적인 계획은 졸업후 잡 서치 비자가 나왔을때 취직을 해서 워크비자를 일단 받는것이지요.
    적어도 Bachelor 까지는 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로서는 돈이 없어서 디플로마까지만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조언을 여쭤 볼 분들이 없어서 조금 막막하네요…ㅠㅠ

    일단은 실력을 키우는게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겠지요.. 혹시 조언 해주실수 있는게 있다면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이곳은 인턴쉽 같은건 어떤가요? 아무래도 경력이 없으니 경력을 조금이라도 쌓는게 중요할것 같은데… MS사 인턴쉽을 찾아보니까 자격조건중에 시민권이나 영주권자 이렇게 써있더라고요…
    구글에 쳐도 인턴쉽 관련은 잘 나오지도 않고요. 학교를 이제 막 시작해서 졸업까지는 1년 반 정도 남았지만 지금부터 생각을 해 놓는게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MadForFamily Reply:

    @정효재,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정기적으로 방학 때마다 인턴쉽하는 학생들이 보입니다. 그들 중 몇 명은 학교 졸업 후 취업도 해서 들어오구요. 하지만 인턴쉽을 어떻게 얻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가 몇몇 대학에 가서는 채용설명회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과정을 거쳐 인턴쉽 학생이 발탁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다니시는 학교에 문의하시거나, 같은 학교/같은 과 출신의 선배에게 문의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주변 동료 중 학교(디플로마인지 학사인지는 잘 모름) 다니다가 취업한 사람 얘기로는, 자기는 파트타임잡 하다가, 그 회사에 정규직으로 취업했다가, 1년 후엔가 이직해서 지금은 저와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졸업 후 바로 취업한 동료 얘기 들어보면, 개인적인 프로젝트 혹은 창업 같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좀 있구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별로 도움안되는 얘기만 드린듯 합니다.

  7. 인턴쉽이 있긴 있군요. 학교 자체가 작고 그다지 수준이 높은곳이 아니라 많은 기대는 없지만 물어봐야겠네요..
    아무래도 경력이 없다보니 조금 불안한것도 많이 있는거 같아요..ㅎㅎ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8. 혹시 php를 주로 하는업체들도 뉴질랜드에 많은 편인가요??

    MadForFamily Reply:

    @곽태훈,
    seek.co.nz에 등록된 구인 광고 검색을 통해서 간접 확인하는 수밖엔 없겠네요.

  9. 안녕하세요. 오푸나키에 거주중인 개발자입니다. 네이버 카페도 운영중이긴 하구요 ^^ 예전에 들러서 눈팅하다가, 카페 회원분들께도 소개 하고 그랬는데 한동안 잊고 있다가 간만에 들러서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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