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052016
 

한나와 와이프를 배웅하고 집에 돌아왔다. 입국장에 들어서기전 한나를 안고 있다가 엄마에게 넘겼더니 아빠 아빠를 외치며 우는 한나. 왈칵 눈물이 맺혔지만 최대한 웃으며 한나에게 빠이빠이를 해주었다. 돌아서서 나오는 데에도 아빠를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아직 난 준비가 안되어있었나보다. 집에 돌아와 텅빈 집을 보니, 마음이 더 답답해진다. 아빠 아빠 쫑알대는 한나가 벌써 보고싶다.

  One Response to “18일간의 기러기”

  1. 남의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이제 5개월조금 지난 아들하나있는데..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선생님께서 하신대로 저도 어쩌면 와이프랑 아들을 보내야할 꺼같아서… .
    하나하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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