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92007
 

Q:물건을 받았는데, 설명과 달리 상태가 안좋네요. 고쳐써야할지, 반품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A:셀러측의 책임부분이라면 부분환불(Partial refund)을 요청해보세요

1.물건 상태가 셀러 설명과는 다른 경우
2.배송 중 파손된 경우
3.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수리를 요하는 경우

이런 경우, 반품을 하게 되면 배송비가 문제가 됩니다.
처음 셀러가 보낼 때 든 배송비, 구매자가 셀러에게 반품할 때 든 배송비
이 배송비를 합치면 장난 아닌 액수가 되게 마련입니다.

아주 아주 착하고, 마음씨 넓은 셀러라면…
반품 배송이 도착한 후 자신이 받은 물품값 + 보낼 때 든 배송비 + 반품배송비를 환불해줄껍니다.
쌩유~ 베리 감사인 케이스죠

적당히 착한 셀러라면…
반품 배송이 도착한 후 자신이 받은 물품값 – 보낼 때 든 배송비 + 반품배송비를 환불해줄껍니다.
이 정도만 해도 고맙습니다 ㅠ.ㅠ

대부분의 셀러는…
반품 배송이 도착한 후 자신이 받은 물품값 – 보낼 때 든 배송비 – 반품배송비를 환불해줄껍니다.
바로 이 경우가 대부분일껍니다.
제 경험으로는 관행이라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부분환불방법을 잘 이용했었습니다.
서로 피곤한 일(네거티브 피드백, 신고 등등)이 길게 벌어질 바에야 깔끔하게 돈으로 합의보자는 겁니다.
적당한 액수(감액될 양을 미리 생각해야 함)를 제시하여 일부만 환불받고 거래를 서로 좋게 마무리하는 거죠.
물론 이 경우 하자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사진 등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카메라를 받았는데, 셔터막에 이상이 있다, 고치려고 알아보니 대략 80불 든다. 서로 절반 부담하고 거래를 잘 끝내자. 어떠냐?

뭐 이런식으로 합의를 보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100불 짜리 카메라 낙찰 후 해외->국내 배송비 20불이 들었는데, 그냥 반품하면 반품 배송비 20불도 제외해서 결국 60불만 수중에 남게 되죠.
그럴바에는 수리비를 셀러에게 받아내고 그냥 끝내는 방법입니다.

합리적인 제안은 서로에게 좋은 거래를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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