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리크루팅 에이젼시와 인터뷰를 가졌다. 내 경력은 대부분 웹개발 관련한 내용이었는데, Java를 가지고 몇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그 에이젼시 직원은 3
시간이 많이 흘러 버렸다. 어느덧 뉴질랜드는 holiday 시즌을 맞이하고 있었다. 11월 말이 되어가자 신규 등록되는 구인공고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휴가철이니 새로운
몸이 좀 나아지면서, Job hunting을 계속했다. 주로 Recruiting agency가 올린 구인광고들에 지원하다가, 업체가 직접 올린 구인 광고에도 지원해보기 시작했는데
뉴질랜드 도착 직후, 뉴질랜드 스타일의 CV랑 커버레터를 만들고, 영어 공부하고, seek.co.nz하고 trademe.co.nz에서 지원해야 할 구인
뉴질랜드에서 직장 생활을 한지 20개월, 뉴질랜드로 건너온지는 벌써 2년이 넘어간다. 그 사이 참 많은 일이 있었다. 4개월에 걸친 Job 헌팅, rent 집 구하기, 집 구입을
한나가 태어난 후 뉴질랜드에는 출생신고를 바로 했었는데, 한국에 출생신고하는 걸 미루다 보니 어느새 60여일이 지나버려서 부랴부랴 준비중이다. 글을 작성하는 시
어느덧 뉴질랜드로 건너온지도 8개월이 넘어간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고 길다면 긴 시간. 생활이 조금 안정되어 가면서, 앞으로도 계속 될 뉴질랜드 생활의 단편들을 글